올릴 게 없어서 없는 사진 박박 모아옴

2024. 11. 26. 20:35카테고리 없음

블챌이 2일 남았다고요?! 오늘 하면 20일차라니~~~

제가 너무 성실하네요? 사실 전 이런 거 한번 하면 잘 챙기는 편이긴 합니다. 근데 마음에 안 가는 할 일은 무한 미루기를 시전하다 한참 후에 처리해서 문제입니다 ^^....그렇게 미뤄둔 일들이 지금도 천만개 백만개입니다. 하지만 요새 야행성 생활을 청산하고 10시만 되어도 너무 졸린 바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좀 쉬고 밥 먹고 다시 쉬고 놀다보면 시간이 걍 사라져요 ㄷㄷ 정말 이상한 일이죠. 제 하루가...제 인생이...출퇴근 뿐이라니 규탄한다~~~~!!!
컨텐츠도 없어요. 그냥 일상에서 뭐 잼나는 일이 있겠습니까...하루가 비슷해요. 퇴근하면 힘들어서 눕진 상태로 시간만 보내는 그런 삶. 🥹🥹🥹

그래도 지금까지 찍은 사진을 슬쩍 올려볼게요. 사진을 그렇게 오래, 많이 찍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정말 몇장 없지만 이정도면 틈틈히 열심히 찍은 겁니다. 아 벌써 졸려...오늘 병원 갔다가 길 좀 헤매고 걸음 수 채운다고 지하철 한 정거장 걸어와서 비나 열라 맞았습니다. 내일부터 더 춥다고 하니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길~~! 그럼 소소한 일상의 목표를 이루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