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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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눈이 펑펑, 내 블챌도 완료!
블챌을 완료했어요~~ 뭐라도 당첨되길 소소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 오늘 좀 일찍 퇴근하고 지하철 한 정거장 전에 내려서 열심히 걸었구연. 세상이 아주 허옇길래 열심히 사진도 찍었어염. 어디 놀러갈 때만 카메라 챙기기에 폰카로 찍었습니다. 은행나무에 눈 쌓인 건 처음 본 것 같은데 지구온난화 이슈일까요?? 눈이 내리면 걸어다니기엔 너무 힘들지만 풍경 사진이 좀 괜찮긴 합니다...다들 플래쉬 터트려서 많이 찍어 주시긜~~ 블챌도 끝났으니 양질의 컨텐츠로 가끔 오는 블로그가 되어볼게요. 그럼 빠잉
2024.11.27 -
올릴 게 없어서 없는 사진 박박 모아옴
블챌이 2일 남았다고요?! 오늘 하면 20일차라니~~~제가 너무 성실하네요? 사실 전 이런 거 한번 하면 잘 챙기는 편이긴 합니다. 근데 마음에 안 가는 할 일은 무한 미루기를 시전하다 한참 후에 처리해서 문제입니다 ^^....그렇게 미뤄둔 일들이 지금도 천만개 백만개입니다. 하지만 요새 야행성 생활을 청산하고 10시만 되어도 너무 졸린 바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좀 쉬고 밥 먹고 다시 쉬고 놀다보면 시간이 걍 사라져요 ㄷㄷ 정말 이상한 일이죠. 제 하루가...제 인생이...출퇴근 뿐이라니 규탄한다~~~~!!!컨텐츠도 없어요. 그냥 일상에서 뭐 잼나는 일이 있겠습니까...하루가 비슷해요. 퇴근하면 힘들어서 눕진 상태로 시간만 보내는 그런 삶. 🥹🥹🥹그래도 지금까지 찍은 사진을 슬쩍 올려볼..
2024.11.26 -
요 며칠 너무 많이 먹었네요 특히 튀김을
토요일날 에그마요 샌드위치랑 토마토 슾을 먹었어요. 하 토마토 수프 기대했는데 너무 달아서 꾸역꾸엳 먹다가 체해서 소화제 먹고 부활해서 홍시 먹었습니다. 저녁엔 육천원 할인 쿠폰 준대서 치킨 먹었어요.일요일에는 아침에는 어제 남긴 샌드위치 나머지랑 점심에는 가라야게 머시기 우동이랑 새우튀김이랑 친구가 시킨 메뉴 사이드로 나온 돈카츠 먹고 간식으로 젤라또 먹고 영화관 가서 반반 팝콘 먹고 동네 와서 카페가서 캐모마일 차 마시고 저녁으로 편의점 가서 컵밥 먹었어요. 물론 다 먹진 못했습니다 밥 너무 많더라고요.투데이 모닝. 된장국과 김으로 맛있는 아침 먹고 밀크티 사주셔서 마시고 점심으로 마라탕 맛있게 먹어주고 저녁으로 튀김 머시기 카레 먹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튀김을 좀 남겼는데도 과식해서 명치가 아프더..
2024.11.25 -
빠르게 쓰는 후지필름 파인픽스 Z3 후기
안녕하세요, 사놓고 봉인하고 있었던 후지필름 파인픽스 Z3을 드디어 써봤습니다. 다른 카메라랑 같이 들고가서 짧은 시간 안에 후다닥 찍었어요. 벗뜨 다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보정하고 정리해야해서 후다닥 후기 써볼게요~ 빈티지 디카랑 하이엔드 디카랑 둘 다 친구 찍어줬는데 좋은 느낌의 사진이 나와서 아주 흐뭇한 상태입니다 지금 ^^.자자 물 건너 온 카메라고요, 크기가 생각보다 정~말 작습니다. 얼마나 작냐면 좀 핏 되는 청바지 앞 주머니에 안락하게 들어갈만큼 작아요. 손이 작은 저에게도 한 손에 딱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입니다. 빛 받으면 화이트 빛 나는 실버고요. 아주 귀엽죠?이 친구의 매력은 밀어서 전원을 끄고 킨다는 점입니다. 갬성 대박임요. 문제점은 전용 XD카드를 쓰는데 이게 단종 된 거라 중고..
2024.11.24 -
개인적인 추천템 후기와 소개(유용템 편)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주 여유롭고 한가한 하루입니다. 퇴근하면 할 일이 많아 바쁘기 때문에 여유로운 이 시간에 성의 있는 블로그를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그냥 혼자 바쁠 예정이긴 합니다. 어쨋든 기력이 있을 때 써볼게염. 바로 시작합니다~~참고로 광고 아님 - 이북리더기 2024년도 잘 산 물건을 뽑자면 이북리더기입니다. 일주일에 1권씩 책을 읽게 되었다고요?! 출퇴근길에 아주 틈틈히 읽고 있어요. 원래는 이런저런 이유로 탭을 들고 다녔는데 무겁고 화면이 커서 출퇴근길에 독서용으로는 무리였습니다. 그리고 탭으로 이북을 보려고 하면 눈에 너무 안 들어오더라고요. 그렇게 이북리더기를 갈망만 하다가 좋은 기회로 거의 새 제품인 오닉스 포크5를 중고거래로 얻었습니다~^^. 요새 탭을 과감히 포기하고 이북리더기만..
2024.11.14 -
캐논 G9X MARK2 첫개시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G9X를 첫개시 했습니다. 몇 시간동안 230장 가까이 찍었고요, 너무 재밌게 잘 썼어요. 블루투스로 카메라에서 바로 폰으로 옮기는 것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제 기대보다 훨 만족스러웠어요. 카메라 완전 짱이잖하 🥹 근데 쓰면서 느낀 새로운 사실이 있었어요. 카알못의 후기, 바로 시작합니다. 인물 사진이 너무너무 휼륭하다.분명 풍경 사진 찍으려고 샀는데?! 개인적으로는 풍경 사진 찍기 좀 애매한 장소와 시간대였고 인물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하루종일 사람만 찍었다네요...친구들이 매우 좋아했고요. 동영상도 하나 찍었는데 다들 감성 쥑인다면서 감탄했습니다. 역시 인물은 카메라인가...? 만나는 사람마다 카메라로 찍어주려고요; 인물 사진을 여기 올리기엔 좀 그렇고 인스타에 열심히 올렸어요. ..
2024.11.10